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셀프세차법 - ① 외부세차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셀프세차법 - ② 내부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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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관리 꿀팁 ⑥ - 에어백 경고등이 뜨면, 이걸 점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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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교체시기 체크와 관리 꿀팁
다가오는 올여름에는 비소식이 아주 많을 예정이라고 한다. 비가 자주 오는 때에는 자동차의 그 어떤 부품보다 타이어가 중요한데 자동차의 제동 성능을 좌우하는 타이어가 젖은 도로에서의 운전자 및 탑승자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자칫 교환주기가 훌쩍 지난 상태로 주행을 하다가는 터질 수 있는 위험이 있기 때문에 관리를 잘해주어야 한다. 여름을 코 앞에 둔 지금 타이어의 상태 체크와 함께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교체시기
- 40,000 ~ 60,000km 주행했을 경우
타이어는 제품과 평소 관리에 따라 편차가 있는 편이라 정해진 교체주기는 없지만 평균적으로 50,000~60,000km 주행을 했을 때에 교체할 시기라고 한다. - 제조일자로부터 2년이 지났을 경우
타이어 측면에 적힌 숫자 4자리로 제조일자를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0623으로 적혀 있다면 '06'은 생산주차이고, '23'는 생산연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23년도 6번째 주에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마모한계선 확인
마모한계선의 깊이는 1.6mm이다. 타이어를 오래 사용하면 점점 닳아 마모한계선에 가까워지므로 근접해지면 교체 시기가 도래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동전으로 확인
• 100원 짜리 동전에 새겨진 이순신 장군의 얼굴이 보이도록 타이어 트레드 사이에 끼워 넣는다.
• 이순신 장군의 감투가 보이면 타이어 교체시기이다.
관리방법
- 타이어 위치 교체
엔진 쪽 타이어는 무게의 영향을 받아 가장 빨리 마모가 된다. 똑같은 시기에 타이어를 교체했더라도 앞쪽과 뒤쪽 타이어의 마모도가 다르기 때문에 6개월~1년에 한 번 또는 주행거리 10,000km 주행했을 때, 타이어의 위치를 바꿔주는 것이 좋다. - 공기압 유지
타이어의 적당한 공기압을 유지해 주는 것이 수명을 늘려주는 방법이다. 더운 여름철에는 공기압을 조금 빼주고, 추운 겨울철에는 공기압을 늘려주는 것이 좋다. - 적재 한도 지키기
자동차에는 있는 적재 한도를 지켜주는 것도 타이어를 안전하고 오래 쓸 수 있는 방법이다. 적재 한도를 넘길 경우 타이어와 기타 차량 부품에 스트레스를 주어 핸들링 저하 또는 타이어의 손상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 급정거 및 급출발 지양
급정거 또는 급출발을 하게 되면 타이어에 심한 마찰이 일어나기 때문에 타이어의 변형이나 편마모가 생길 수 있다. 이럴 경우 회전 저항이 증가해 타이어의 성능이 떨어질 수 있으니 급정거/급출발은 피해 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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