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셀프세차법 - ① 외부세차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셀프세차법 - ② 내부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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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관리 꿀팁 ⑥ - 에어백 경고등이 뜨면, 이걸 점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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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오기 전, 미리 점검하는 엔진 생명수! 냉각수
냉각수
엔진과 라디에이터를 순환하며 수냉식으로 엔진을 식혀주는 액체를 냉각수라 한다. 즉, 온도를 내려주는 역할로 여름/겨 울 엔진의 과열과 동파를 막으며 엔진 부품의 부식을 방지해 주는 중요한 액체이므로 '엔진 생명수'라고도 불린다. 냉각수에 이상이 있으면 주행 시 과열된 엔진을 식히지 못해 주행이 불가능해지고, 장기간 교체하지 않은 오래된 냉각수는 제 기능을 하지 못하여 열로 인한 엔진 출력 저하와 소음을 유발한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겨울이 오기 전 냉각수를 미리 점검해 주는 것이 좋다.
점검 및 교체 주기
- 점검 주기
메뉴얼상으로는 매일 점검을 권장하지만 매번 확인하기 힘들기 때문에, 온도 변화가 가장 큰 여름과 겨울이 오기 전에 미리 점검해 주는 것이 좋다. - 교체 주기
- 최초 교체 : 20만km 또는 10년
- 최초 교체 이후 : 매 4만km 또는 매 2년마다 교체
점검 방법
① 냉각수 보조탱크 확인
보조탱크에 표시된 눈금 F와 L 사이에 냉각수 수위가 확인되면 정상이다.
② 라디에이터 캡을 통해 냉각수량 확인
보닛 후드를 열어 엔진룸에 자리한 라디에이터 캡을 열어 냉각수가 채워져 있는지 확인한다.
주의! 주행 직후에는 엔진룸이 뜨겁기 때문에 화상 위험이 있으니 열을 식히고 장갑 착용 후 점검할 것
③ 냉각수 보충, 차량 메뉴얼을 참고하여 부동액과 물을 혼합 후 사용
수돗물 또는 증류수 (O)
생수 또는 지하수 (X) → 광물질이 포함된 물로 부식이 발생할 수 있다.
그 외 확인사항
① 계기판 경고등 및 온도 표시 확인
위 그림과 같이 '냉각수 경고등' 이 뜨거나 '냉각수 온도 표시' 의 눈금이 C 또는 H 으로 치우쳐저 있을 경우, 바로 냉각수를 점검해야 하며 셀프점검 보다는 정비소에 방문하여 전문가에게 점검 받는 것을 권장한다.
② 주차된 차량 바닥에 녹색 또는 분홍색 액체
장시간 주차 된 차량 바닥에 녹색/분홍색 액체가 보일 경우, 냉각수 누수가 의심되므로 빠르게 정비소에 방문하여 점검받아야 한다. 누수의 경우, 냉각수가 제 기능을 못해 엔진이 과열되거나 차량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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