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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라이프스타일 TIP/자동차 주행 상식

비상등으로 알아보는 운전 에티켓

by meeeuns 2023.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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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주행 상식 ① - 좌회전 감응 신호는 무엇?
자동차 주행 상식 ② - 비상등으로 알아보는 운전 에티켓

자동차 주행 상식 ③ - 우회전, 올바르게 알고 하자!

자동차 주행 상식 ④ - 버스전용차로 제대로 알아보자!

자동차 주행 상식 ⑤ - 하이패스 미납요금, 어떻게 납부하지?

자동차 주행 상식 ⑥ - 연비 높이는 주행 주의사항 꿀팁!

자동차 주행 상식 ⑦ - 회전교차로는 왜 있는 걸까? 올바른 통행법은?

자동차 주행 상식 ⑧ - P턴 말고 Q턴과 L턴이요?

자동차 주행 상식 ⑨ - 알고 있어야만 하는 도로 노면 표시

 

비상등, 어떤 상황에서 사용해야 할까?


 

차량 고장 / 사고가 발생했을 때

운전 중 차량 고장 또는 타이어의 펑크와 같은 이상으로 갑자기 멈추거나 사고가 발생했을 때 즉시 비상등을 점멸하여 주변 운전자들에게 비상상황임을 알려준다. 이렇게 주변 운전자들에게 즉시 상황을 알려야 2차, 3차 사고로 이어지지 않게끔 예방할 수 있고, 도로 위에 오랜 시간 정차해야 할 경우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비상등을 켜 두는 것이 좋다.

 

악천후에 운전할 때

폭우, 폭설, 안개 등의 기상 상황으로 100m 앞 시야도 확보하기 어려울 때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런 악천후에 운전을 할 경우 비상등을 점멸하여 주변 운전자들에게 내 차량의 위치와 거리를 알려주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폭우 또는 짙은 안개가 끼어 있는 경우 후방 안개등 만으로는 시야 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비상등 점멸을 해주는 것이 좋다.

 

주차할 때

어둡거나 복잡한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는 경우 평소보다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나가려는 차량과 주차하려는 차량이 뒤섞여있는 상황에서는 비상등을 점멸하여 '주차할 예정이니 잠시 기다려 달라'라고 주변 운전자들에게 의사를 전달할 수 있다. 

 

감사 또는 미안함을 표현할 때

급하게 차선 변경 시 뒤 차량이 양보해 줬을 때, 또는 무리하게 껴들었을 때 주변 운전자들에게 고마움이나 미안함을 비상등을 통하여 의사를 전달할 수 있다. 이때 비상등이 2~3번 깜빡일 때까지 점멸했다가 끄면 된다.

 

후진할 때

정차 시 횡단보도를 침법 했을 때, 주차장 차단기의 인식 오류로 다시 인식을 시켜야 할 때와 같은 상황으로 후진이 필요한 경우 비상등을 점멸해주어야 한다. 아무런 신호도 없이 차량이 후진할 경우 뒤 차량 운전자는 매우 당황스러운 상황이기 때문이다. 또한 후진 시 사고가 날 경우 후진 차량이 거의 100% 책임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사고가 나지 않도록 뒤 차량 운전자가 상황을 인지할 수 있게끔 후진 시 비상등을 점멸해 주는 것이 좋다.

 

갓길에 정차할 때

동승자를 잠시 내려주거나 태울 때 또는 개인적인 용무로 잠시 정차해야 하는 상황에는 반드시 비상등을 점멸해 주는 것이 좋다. 단, 주정차 허용 구간 외에는 불법 주정차에 해당되니 유의하여 정차해야 한다.

 

 주정차 가능한 장소는? 

① 흰색 실선 : 도로와 인도를 구분하는 경계로 주정차 가능
② 황색 점선 : 주차는 불가 / 5분이내 정차는 가능
③ 황색 실선 : 요일과 시간 내에 탄력적으로 주정차 가능
황색 복선 : 주정차 절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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