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성 커지고 매력업 !
미니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미니 일렉트릭'이 더욱 강력한 상품성을 갖추고 국내에 등장했다. 이달부터 판매가 시작된 2024년형 미니 일렉트릭은 고-카트 필링으로 대변되는 미니 특유의 역동적이면서도 감성적인 주행 성능을 고스란히 유지한 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를 통해 주로 가격과 주행거리에 초점이 맞춰져 있던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프리미엄 소형 순수전기차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내외관 디자인
미니 고유의 디자인에 순수전기차가 보여줄 수 있는 디자인 요소를 적극 반영한 결과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실내외를 확인할 수 있다. 앞면 라디에이터 그릴 테두리에는 미니 고유의 육각 형태 라인을 간결하게 적용했고 이와함께 17인치 미니 일렉트릭 파워 스포크 투톤 휠을 장착해 고유의 개성을 살렸다. 인테리어는 미니 일렉트릭 전용 트림으로 마감됐으며 카본 블랙 색상의 크로스 펀치 가족 시트가 적용돼 간결한 매력을 강조하였다. 이 외에도 미니 일렉트릭 전용 로고와 전용 기어 노브 및 스타트/스톱버튼을 장착해 순수전기 모델만의 특색을 배가했다.
앞뒤 엠블럼과 사이드 미러 캡에는 미니 순수 전기차 모델을 상징하는 옐로우 컬러가 적용되었고, 후측 범퍼 디자인이 새롭게 디자인되어 다이내믹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역시 눈에띄는 E 배지가 부착되었다.
실내에는 터치스크린 기능이 포함된 8.8인치 센터 디스플레이와 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가 배치되어 있는데, 이를 통해서 배터리 잔량, 회생제동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시인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성능의 경우 최고 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27.5kg.m, 제로백은 7.3초, 60km 도달 속도는 3.9초에 해당한다. 주행 편의 기능으로는 정면충돌 경고 기능, 보행자 접근 및 차선 이탈 경고 기능 등이 포함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와 크루즈 컨트롤이 포함되어있다.
프리미엄 소형 전기차로 입지 넓혀 나가는 미니 코리아
2022년 미니 일렉트릭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함께 미니는 국내에서 프리미엄 소형차 시장을 선호하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한국은 작년 총 1만1213대의 미니 차량이 판매되며 전 세계에서 여덟 번째로 미니가 많이 팔린 나라로 집계됐다. 더불어 2005년 국내 시장 진출 이래 17년 연속 성장한 브랜드이자 2019년 이후 4년 연속 연간 1만 대 이상을 판매한 저력을 보였다.
미니코리아는 2024년형 미니 일렉트릭을 통해 프리미엄 소형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기세를 이어 나가는 한편, 이와 함께 지난 4월 선보인 순수전기 한정 모델 미니 일렉트릭 레솔루트 에디션등을 통해 전동화 시대에도 여전한 미니 특유의 고-카트 필링과 특별한 감성, 한정 에디션만의 희소한 가치를 고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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