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일부터 사전계약 시작
기아가 EV9의 사전계약을 3일부터 시작한다.
EV9은 웅장함이 돋보이는 외관과 새로운 차량 경험을 선사할 실내 공간을 갖추고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가 적용된 전면부는 디지털 패턴 라이팅 그릴과 스몰 큐브 프로젝션 LED헤드램프, 스타맵 LED DRL등 깔끔한 차체 면과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조명으로 미레 지향적 느낌을 구현했다.
감각적인 실내 디자인
실내는 편평한 바닥과 긴 휠베이스 등 E-GMP의 장점을 적극 활용해 설계한 넓은 공간에 간결하고 정제된 디자인을 더해 탁 트인 개방감과 공간감을 극대화했다.
기본모델 에어 트림은 ▲12.3인치 클러스터ㆍ5인치 공조ㆍ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디스플레이를 매끄럽게 이은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2) ▲10 에어백 등 안전, 인포테인먼트 핵심 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어스 트림은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 ▲스티어링 휠 엠블럼 라이트 ▲듀얼 칼라 앰비언트 라이트 ▲12인치 대화면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기본 탑재되어 우수한 1열 편의성과 실내 고급감을 갖췄다.
예상 가격
가격은 4가지 트림 (에어, 어스, GT-Line, GT)으로 출시됨에 따라 트림과 옵션에 따라 가격 아이가 있는데, 한국 출고가 기준으로 7,800만 원에서부터 풀옵션까지 할 경우 9,000만 원 초 중반으로 예상하고 있다.
예상가격 7,800~9,000만 원대
보조금
전기차의 구매 매리트는 보조금에 있는데, EV9은 엔트리급 7,800AKS DNJS AHEPFDMS 5,700~8,500만 원 이하에 해당되기 때문에 전기차 보조금 50프로에 해당돤다고 한다. 상위 모델의 경우 8,500만 원을 넘을 경우 전기차 보조금을 받을 수 없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란다.성능 보조금 이외에도 주요 인센티브를 통해 추가로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데,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을 확인하고 실제 차량 구매 금액도 계산해보겠다.
전기차 지원금에는 국고보조금과 지자체지원금 두 가지가 있습니다. 따라서 국고보조금 + 지자체 지원금을 더하면 내가 받는 총 전기차 지원금이 됩니다. 2023년 전기차 국고 보조금은 전기 승용차 가격은 5,700만 원 미만일 경우 100프로 지급, 5,700만 원부터 8,500만 원 이하까지는 보조금이 50프로 8,500만원을 초과하는 전기승용차에는 보조금이 지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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